^켐리치(대표 변재균)가 교통카드 결제기능뿐 아니라 패션 아이템으로도 손색없는 ‘발광 인조손톱’을 개발해 눈길을 끈다.
^켐리치의 ‘근거리 무선통신을 이용한 발광장치가 구비된 인조손톱’은 확산잉크 기술과 NFC 기술을 접목한 제품이다. 최근 스마트폰이나 교통카드 결재기능으로 주목 받고 있는 NFC(Near Field Communicationㆍ근거리무선통신)의 전자기파를 이용해 발광하는 것으로 인조손톱 내에 전자기파를 수신해 빛을 낸다.
^발광 인조손톱은 NFC 전파 수신부품인 안테나, LED 등을 손톱크기로 만들었으며 네일 스티커와 같은 접착력과 유연성을 지닌다. 스마트폰을 조작하거나 버스, 지하철 승하차시 손톱에서 반짝반짝 빛을 내 개성을 표현할 수 있다.
^이 제품은 ‘2014 기프트쇼 재팬’에서 전체 대상을 수상했으며, 일본의 1만여 점포와 네일숍에서 판매되며 선풍적인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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