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대한민국 우수특허 대상]안양시
^안양시가 스마트폰을 활용한 ‘맞춤형 안전도우미 서비스’를 개발, 첨단 안전도시로 각광받고 있다.
^‘맞춤형 안전도우미 서비스’는 앱 버튼만 클릭하면 시 CCTV 센터에서 신고자의 GPS 위치를 자동으로 파악하고 인근 모든 CCTV가 회전ㆍ검색하면서 보행자의 안전한 귀가를 돕는 시스템이다. 긴급상황 발생시에는 사건지점에 경찰차를 신속히 투입하고 주변의 안전 지키미들에게 돌발상황 정보를 긴급메세지로 발송해 민관경이 공동 대응해 범죄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
^안양시는 이밖에도 ‘수배차량 이동패턴 분석시스템’과 ‘분실물 추적시스템’을 개발해 특허를 취득했다.
^현재 CCTV 통합관제센터 분야를 선도하고 있는 안양시는 이번 서비스 개발로 사전 범죄예방 효과를 높이고 대규모 CCTV 사업을 계획중인 다른 지자체에도 가이드라인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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