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대한민국 우수특허 대상] 녹십자HS
^녹십자HS(대표 유영효)는 고부가가치 인삼 제품화 기술(BST)을 이용해 식품, 의약품, 화장품 등을 개발하는 R&D 중심 생명공학 기업이다.
^인삼 뿌리에는 200가지 이상의 성분이 함유돼 있다. 이 중 유효성분인 ‘진세노사이드’를 일정하게 추출해내는 기술은 인삼성분이 든 제품을 만들 때 가장 어려운 과정이다. 녹십자HS는 다년간의 연구 끝에 ‘미량의 진세노사이드 성분이 증가된 가공인삼 또는 가공인삼추출물의 제조방법’(BST 기술)에 대한 기술 특허를 보유했다.
^BST 기술이 적용된 ‘어삼’ 브랜드는 건강기능식품 및 식품의 드링크, 정제, 캡슐 등 다양한 제품으로 판매하고 있다.
^녹십자HS는 BST 특허 기술에 대해 지속적인 R&D 투자를 통해 암 환자들의 전신무력증을 개선할 수 있는 의약품을 개발하고 있다. 독일에서 의약품 임상 승인 절차에 따라 임상 1상을 완료했으며 임상 2상 준비 중에 있다. 의약품 개발의 성공으로 상용화가 될 경우 전세계의 암 환자를 대상으로 판매, 막대한 부가가치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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