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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공사 필요 없는 개방형 부유분수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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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공사 필요 없는 개방형 부유분수 개발

입력
2014.06.24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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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대한민국 우수특허 대상]

케이오더블유

케이오더블유(대표 박순)는 임펠러를 이용한 개방형 부유분수를 최초로 개발해 주목을 받고 있다.
케이오더블유(대표 박순)는 임펠러를 이용한 개방형 부유분수를 최초로 개발해 주목을 받고 있다.

케이오더블유(대표 박순)는 임펠러를 이용한 개방형 부유분수를 최초로 개발해 주목을 받고 있다.

케이오더블유의 개방형 부유분수는 구조 및 시설 공사가 필요 없는 방식으로 설치가 간편하고 위치 변경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현재 지자체에 경관 및 녹조 제거를 위한 부유형 분수대를 납품하고 있으며 농어촌공사 및 골프장, 원자력 발전소에 거품제거 장치를 설치했다. 지난해엔 한수원 한빛원자력본부가 뽑은 ‘냉각수에서 배출한 거품제거 방식’ 우수사례로 선정됐으며 농어촌 공사 첨단신기술에 채택됐다.

케이오더블유는 수질정화뿐 아니라 녹조 제거에 많은 연구를 하고 있으며 태양광을 이용한 분수 개발 시험에 착수했다. 앞으로 가두리 양식장의 적조 제거 및 GPS를 이용한 자유 이동형 분수 설치로 전국 댐의 수질을 개선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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