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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후된 국내 수중보 공사공법 대체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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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후된 국내 수중보 공사공법 대체 가능

입력
2014.06.24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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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대한민국 우수특허 대상]

대력에프에이에스

대력에프에이에스(대표 이종수)는 세계 최초로 공압튜브식 수문관리 시스템을 개발해 선보였다.
대력에프에이에스(대표 이종수)는 세계 최초로 공압튜브식 수문관리 시스템을 개발해 선보였다.

대력에프에이에스(대표 이종수)는 세계 최초로 공압튜브식 수문관리 시스템을 개발해 선보였다.

‘튜브식 공압수중보’는 에어탱크의 공기공급에 의해 팽창, 수축하는 튜브방식의 수문이 특징이다. 자동감지시스템과 텔레스코프에 의한 정확한 수문관리로 치수관리 및 발전기능을 겸하고 있다. 환경을 고려한 고효율 저비용으로 설치가 가능해 낙후된 국내 수중보 공사공법을 대체할 수 있다. 또 정전 등의 비상상황에서 자가발전 및 수동으로 조작이 가능하도록 설계돼 있어 안전하다.

‘튜브식 공압수중보’는 국내의 모든 강ㆍ하천의 노후로 인한 수문보수 및 교체공사, 생태계복원을 위한 친환경 수문공사, 담수를 목적으로 하는 신설 수문공사 등 여러 부분에 적용이 가능하다.

회사 측은 “이번 특허 제품과 공법을 통해 국가적 물 관리 기반정책산업으로 전개시켜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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