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가 지난 22일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에서 ‘2014 한국타이어 트랙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타이어 트랙데이’는 고성능 차량의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모터스포츠 문화 선도를 위해 마련된 자동차 마니아들과의 축제다.
이날 행사에는 페라리, 포르쉐, BMW 등 슈퍼카 100여 대가 참가했다.
드라이빙 안전교육을 비롯한 레이싱 노하우 교육, 서킷 드라이빙, 레이싱 타이어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앞으로도 일반인들이 건전한 모터스포츠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국내 모터스포츠 저변 확대 및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안민구기자 amg@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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