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마철 앞두고 아웃도어 업계가 장마 마케팅에 시동을 걸었다.
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가 취향과 활용 용도에 따라 세련된 레인 패션을 완성할 수 있는 레인 재킷 ‘나바호’를 출시했다. 캐주얼하게 활용할 수 있는 야상 스타일 재킷과 독특한 프린트 패턴을 적용한 판초 스타일 재킷 등 2종류다.
야상 스타일 재킷은 캠핑 및 야외활동은 물론 일상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방수 재킷이다. 엉덩이를 살짝 덮은 기장으로 제작해 갑작스러운 소나기에도 상의 안으로 빗물이 스며들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남녀공용 제품이며 색상은 로얄블루, 옐로우, 레드, 네이비 등 4종류다. 가격은 11만원.
판초 스타일 재킷은 기하학적인 물결 프린트가 돋보이는 방수 재킷이다. 독특하고 감각적인 프린트 패턴을 적용해 스타일리시한 레인 패션을 연출하기 좋다. 재킷 전체에 특수 테이프를 코팅하는 심실링 처리를 해 탁월한 방수력을 자랑한다. 여성용 재킷이며 색상은 퍼플, 페일오렌지 2종류다. 가격은 18만원.
김성환기자 spam001@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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