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감독의 머리는 복잡하기만 합니다. 벨기에와의 세 번째 경기에서 무조건 2점차 이상으로 이겨 놓고 러시아-알제리 전 결과를 기다려봐야 하는 상황입니다. 밤새 응원한 국민들에게 죄송한 마음, 실낱 같은 16강에 대한 기대감, 그리고 자신이 믿었던 선수들에 대한 아쉬움 속 그래도 접지 못할 믿음까지…. 홍명보 감독의 생각을 들여다봤습니다. 실제 홍 감독의 생각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승승장구의 추억'
'형 옛날에 이런것도 했어'
'의리로 16강?'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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