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토토 승무패, 스페셜 게임 연속 발매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가 오는 26일 군산CC에서 열리는 KPGA 군산CC오픈과 27일 미국 아칸소에서 열리는 LPGA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을 대상으로 각각 골프토토 승무패 18회차와 스페셜 22회차를 발행한다.
먼저 승무패에서는 류현우를 포함해 김태훈, 이상희, 송영한, 홍순상, 김기환, 강욱순, 모중경, 김대섭, 이태희 등이 출동한다. 이어지는 스페셜 게임에는 스테이시 루이스를 비롯해 위성미, 안나 노르드크비스트, 박인비, 렉시 톰슨, 고보경, 제시카 코다 등 총 7명이 대상 선수로 지정됐다.
골프토토 승무패 게임은 회차별로 스포츠토토가 상금 랭킹과 유명도 등을 기준으로 선정한 5개조(10명) 1라운드 최종 승무패를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상금 랭킹이 높은 선수가 하위 선수보다 적은 타수면 ‘승’, 같은 타수면 ‘무’, 많은 타수면 ‘패’를 표기하면 된다.
골프토토 스페셜 게임은 지정된 5명 혹은 7명의 프로골퍼의 1라운드 타수대를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타수대는 5언더 이하, 3~4언더, 1~2언더, 0(이븐), 1~2오버, 3오버 이상 등 총 6개 구간으로 구성되며 1라운드 최종 타수대를 모두 맞힌 사람에게는 해당 회차의 배당률에다 베팅 금액을 곱한 만큼 적중 상금을 지급한다.
골프토토 승무패 18회차 게임은 25일 오후 9시50분에 마감하며, 스페셜 22회차의 경우 27일 오후 7시50분까지 참여할 수 있다. 골프토토 게임의 경우 선수 개인이나 대회 주최측 사정으로 대상 선수가 변경될 수 있으니 게임 구매 전 반드시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을 통해 대상 선수를 확인해야 한다. 함태수기자 hts7@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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