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베리안 허스키 보컬 유수연 22일 사망
시베리안 허스키 보컬 유수연이 세상을 떠났다. 사인은 밝혀지지 않았고 빈소는 서울시 강서장례식장에 마련됐다. 시베리안 허스키는 22일 새벽 4시 10분께 페이스북에 “시베리안 허스키 유수연양이 6월 22일 세상을 떠났습니다. 사랑하는 아빠와 할머니 곁으로 갔습니다. 그녀가 가족들 품에서 행복하게 영면하도록 기도해주세요”란 글을 올렸다. 2006년 싱글 앨범 트라이앵글로 가요계에 데뷔한 시베리안 허스키는 2010년 KBS 톱밴드 2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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