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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8명 대가족 이룬 印泥 일부다처제 가장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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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8명 대가족 이룬 印泥 일부다처제 가장 外

입력
2014.06.22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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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8명 대가족 이룬 印泥 일부다처제 가장

세계견문록 아틀라스(EBS 밤 11.35)

인도네시아 숨바 섬에는 아내가 12명이나 되는 마테우스(78)씨가 살고 있다. 18세에 첫 아내와 결혼한 그는 그 뒤로도 결혼을 거듭했고 자식도 52명이나 두었다. 그 뿐만이 아니다. 자녀들이 결혼 후 낳은 손자가 무려 211명에 이르고 증손자도 3명이 있다. 마테우스씨가 자식, 손자, 증손자 등 총 278명의 대가족을 이룬 것은 숨바 섬에 일부다처제 풍습이 유지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 정도 대가족을 이끌려면 적지 않은 돈이 필요한데 다행히 마테우스씨는 10년째 마을 동장 일을 하면서 제법 두둑한 월급을 받아 가정을 돌보고 마을을 운영한다. 대가족과 함께 평화롭게 살아가는 마테우스씨를 찾아가 본다.

2240회 강하… 스카이다이빙의 달인 차종환씨

TV마당/23일(월)자 SBS 생활의 달인/2014-06-21(한국일보)
TV마당/23일(월)자 SBS 생활의 달인/2014-06-21(한국일보)

생활의 달인(SBS 밤 9.00)

서울 스카이다이빙 학교의 차종환(57) 교장은 하늘 날기를 운명으로 여기는 20년 경력의 스카이다이버다. 그는 다이빙을 지금까지 약 2,240회 했는데 이는 국내 최다 강하 횟수다. 그는 한 가지 기술을 연마하기 위해 6개월의 시간을 투자하고 300번 정도 다이빙을 한다. 차 교장은 스스로 다이빙을 즐길 뿐 아니라 일반인을 위한 강습도 한다. 그는 스카이다이빙 학교를 통해 이제껏 전문 스카이다이버 160명을 배출했다. 차 교장은 다이빙을 하는 것만큼이나 제자 가르치기에서 보람을 느낀다고 말한다. 지난해 중앙아메리카 벨리즈의 9,000피트(2,743m) 상공에서 다이빙에 성공한 개그맨 김병만도 그의 제자다. 강은영기자 kiss@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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