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은 중앙아시아에 순방을 갔지만 정작 한국에선 온통 ‘일본’과 관련된 이슈로 펄펄 끓고 있습니다.
일본 정부는 오늘 고노담화 검증결과를 발표합니다. 한일관계가 더 악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문창극 총리 후보자는 어제 기자회견을 자청, “안중근을 존경한다”며 식민사관 논란에 억울함을 호소했습니다. 박유하 교수의 저서 ‘제국의 위안부’에 대한 논란도 증폭되고 있습니다. 한국일보는 박 교수와 ‘나눔의 집’ 고문변호사 박선아 변호사의 상대되는 입장을 동시에 실었습니다.
-박 교수 “일본의 사죄는 필요… 보상 노력 인정하면서 실질적 해법 찾아야”
-박선아 변호사 “저자의 日 책임 부정이 문제… 일부 민간재단의 보상, 일본정부의 포장일 뿐”
-진보교육감, 학교 미복귀자 징계거부 시사… 교육부와 충돌 예고
-기대했던 월세 수익은커녕 세입자 못 구해 텅 빈 채로
-공급 넘쳐나 가격 폭락 위험… 허위 광고 판쳐
취업 사기, 종교 사기… 사기 공화국
-“자동차회사 노조 잘 안다. 아들 취직시켜주겠다” 알고보니 사기
-“하느님 응답 듣고 미래 본다” 헌금 강요해 10억 꿀꺽
-경제위기 감안 검소한 예식 선포… 화려한 축하행사 일절 안 해
-국민 납세 부담 경감, 스페인 영토 통일 유지 과제
원전 강국 프랑스도 원자력 비중 70->50% 에너지전환법 각의 제출
-원자력 비중 70%→50% 에너지전환법 각의 제출
-2020년까지 원전 4기 규모 풍력 발전소로 교체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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