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노 람보르기니 전 제품에 스마트폰 거치기능 탑재
KT&G가 ‘토니노 람보르기니’(사진) 4종 전 제품에 스마트폰 거치기능을 탑재해 출시한다. 스마트폰의 안정적인 거치와 동시에 담뱃갑 개폐기능에도 문제가 없도록 디자인했다. KT&G는 “소비자의 아이디어를 제품에 적용해 담뱃갑 설계를 변경한 국내 첫 사례”라고 밝혔다.
농심, 백두산에 2,000억원 투자 생수 공장 건설
농심이 창립이래 최대규모인 2,000억원을 투자해 대규모 생수공장을 백두산 현지에 짓는다. 농심은 18일 중국 지린성 옌볜조선족자치구 얼다오바이허(二道白河)에서 백산수 신공장 기공식(사진)을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내년 9월 완공 예정인 이 공장은 연간 100만톤의 생수를 생산할 예정이다.
아이트로닉스, 보급형 블랙박스 출시
아이트로닉스는 19일 보급형 블랙박스 ‘ITB-200L’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전방을 고화질(HD) 영상으로 녹화할 수 있으며, 야간에도 빛의 반사를 최소화해 선명한 영상을 찍을 수 있도록 했다.
한국산업기술시험원, 중기 수출위한 교육 실시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은 오는 20일 한국무역협회와 공동으로 서울 삼성동 무역센터 대회의실(51층)에서 중소기업 수출지원을 위한 ‘해외규격인증 획득지원 관련 1대 1 컨설팅과 인증 획득을 위한 기술기준교육’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KTL이 주관하는 이번 상담회에서는 해외 규격인증 획득지원사업에 관한 전반적인 사업설명과 함께 참여 중소기업에 대한 맟춤형 1대 1컨설팅과 상담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신세계인터내셔날, 가로수길에 ‘자주’대형 단독매장 열어
신세계인터내셔날은 20일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 생활용품 브랜드 ‘자주’의 첫 대형 단독매장을 연다. 매장은 지하 1층에서 지상 3층 규모로 주방용품ㆍ침구ㆍ패션용품 등 다양한 생활용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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