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지식재산 존중문화 캠페인 홍보대사
배우 박신혜가 지식재산 존중문화 확산 캠페인 홍보대사가 됐다.
특허청은 19일 “한류의 아이콘 박신혜가 지식재산에 대한 인식 개선에 앞장서는 홍보대사에 가장 적합하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박신혜는 지난해 ‘위조 상품 유통근절 캠페인’에 이어 이번 캠페인의 홍보대사로 특허청과 꾸준한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박신혜 역시 “지난해 위조 상품 유통근절 캠페인의 홍보대사를 하면서 지식재산의 가치와 보호의 중요성에 대해 느낀 바가 많다”며 “지난해 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는 더욱 많은 분들과 공감대를 나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근 마이 디어: 부제 꽃를 부르며 가수로 변신했던 박신혜는 24일 한양대학교 모의법정에서 진행되는 ‘지식재산 존중문화 확산을 위한 모의재판’ 행사에 참여해 홍보대사로 일정을 이어간다.
박신혜는 사극 영화 상의원(감독 이원석)에서 슬픔을 간직한 매혹적인 왕비 역을 맡아 스크린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
이현아기자 lalala@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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