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셰어하우스> 애장품 경매 270만원 수익… 정준영 이불 13만원 폭등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셰어하우스> 애장품 경매 270만원 수익… 정준영 이불 13만원 폭등

입력
2014.06.18 17:48
0 0

셰어하우스 애장품 경매 270만원 수익… 정준영 이불 13만원 폭등

가수 정준영의 ‘이불’이 경매 최고가에 올랐다.

케이블채널 올리브TV 셰어하우스는 음반 제작비를 마련하기 위해 개최한 연예인 벼룩시장에서 정준영이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촬영 당시 덮었던 이불 경매가가 폭등했다.

셰어하우스 출연진은 음반제작비를 손수 마련하기 위해 친한 연예인들로부터 200여점의 소장품, 기증품을 받았다. 정준영 이불은 그룹 딕펑스 멤버 김현우가 받아온 물품으로 13만원을 상한가로 책정했지만 구입 의사를 밝힌 이들로 넘쳐났다. 또 멤버 모두가 참여, 컴백한 g.o.d의 사인 CD도 경매가가 치솟았다. 미발매용 CD는 당초 1만원으로 경매를 시작했지만 순식간에 10만원 이상으로 가격이 뛰어올라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셰어하우스 출연진이 벼룩시장으로 벌어들인 수익금은 총 277만7,900원으로, 음반 제작을 하는데 한층 수월하게 됐다.

이현아기자 lalala@hksp.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