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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라호텔, 벨기에 최고 수제 와플 프로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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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라호텔, 벨기에 최고 수제 와플 프로모션

입력
2014.06.18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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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종 당두아 와플. 서울신라호텔 제공
메종 당두아 와플. 서울신라호텔 제공

서울신라호텔이 185년 전통의 벨기에 정통 와플 ‘메종 당두아’ 초청 프로모션을 24일까지 진행한다.

메종 당두아는 벨기에 당두아 가문이 1829년 설립해 185년 동안 6대째 대를 이어 벨기에 정통 와플을 만들어 온 와플 전문 회사다. 설립 이래로 100% 자연 재료만 엄선해 모든 제품을 만들어왔다.

서울신라호텔은 메종 당두아의 와플 장인인 파스칼 지롬스를 초청해 장인의 레시피대로 만든 벨기에 정통 와플을 선보인다. 브뤼셀 와플은 직사각형 모양으로 거품 낸 달걀 흰자를 반죽에 섞어 구워 식감이 바삭한 것이 특징. 리에주 와플은 작고 둥근 모양으로 결정이 큰 설탕을 반죽에 넣은 덕에 구우면 설탕이 캐러멜처럼 녹아 식감이 쫀득하다.

프로모션을 통해 다양한 벨기에 정통 디저트도 소개된다. 벨기에 정통 비스킷 중 세계적으로 가장 사랑받는 스페큘러스를 비롯해 다양한 비스킷이 선보인다.

메종 당두아 프로모션은 서울신라호텔의 뷔페 레스토랑 ‘더 파크뷰’를 비롯해 바&라운지 ‘더 라이브러리’, 베이커리 ‘패스트리 부티크’에서 만날 수 있다.

김성환기자 spam001@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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