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라호텔이 185년 전통의 벨기에 정통 와플 ‘메종 당두아’ 초청 프로모션을 24일까지 진행한다.
메종 당두아는 벨기에 당두아 가문이 1829년 설립해 185년 동안 6대째 대를 이어 벨기에 정통 와플을 만들어 온 와플 전문 회사다. 설립 이래로 100% 자연 재료만 엄선해 모든 제품을 만들어왔다.
서울신라호텔은 메종 당두아의 와플 장인인 파스칼 지롬스를 초청해 장인의 레시피대로 만든 벨기에 정통 와플을 선보인다. 브뤼셀 와플은 직사각형 모양으로 거품 낸 달걀 흰자를 반죽에 섞어 구워 식감이 바삭한 것이 특징. 리에주 와플은 작고 둥근 모양으로 결정이 큰 설탕을 반죽에 넣은 덕에 구우면 설탕이 캐러멜처럼 녹아 식감이 쫀득하다.
프로모션을 통해 다양한 벨기에 정통 디저트도 소개된다. 벨기에 정통 비스킷 중 세계적으로 가장 사랑받는 스페큘러스를 비롯해 다양한 비스킷이 선보인다.
메종 당두아 프로모션은 서울신라호텔의 뷔페 레스토랑 ‘더 파크뷰’를 비롯해 바&라운지 ‘더 라이브러리’, 베이커리 ‘패스트리 부티크’에서 만날 수 있다.
김성환기자 spam001@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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