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대표 여름축제 '썸머 스플래쉬' 20일부터 73일간 오픈
에버랜드는 20일부터 8월 31일까지 73일간 대표 여름축제인 ‘썸머 스플래쉬(Summer Splash)’를 진행한다. 올해는 한낮 더위를 피하고, 저녁 나들이에 나선 고객들을 위해 야간 즐길 거리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매일 252톤의 물을 뿌려 더위에 지친 관람객들에게 시원함을 선사한다. '판타스틱 썸머 나이트(Fantastic Summer Night)'라는 축제 컨셉트에 맞게 대형 멀티미디어쇼 2개를 새롭게 선보인다. 031-320-5000.
●대명리조트 월드컵 대표팀 승리기원 이벤트
6월 27일(금)까지 대한민국 대표팀 경기기간 내 비발디파크 오션월드를 방문하는 고객에 재방문 시 사용할 수 있는 특별균일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1인 기준 하이시즌(6/29~7/11)은30,000원, 골드시즌(7/12~7/25)은35,000원이다. 16강 확정 시 5천원 추가할인된다. 양평리조트에서는 16강 진출 확정 시 월드컵 기간 내 붉은색 옷을 입고 파티오를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30%할인 이벤트를, 단양리조트는 월드컵 기간 내 매주 금요일 브라질의 신나는 분위기의 음악과 함께 바비큐Day를 연다. www.daemyungresort.com 대표전화1588-4888
●한화호텔앤드리조트 ‘함께 응원해요!’삼바 패키지
설악쏘라노와 산정호수는 객실과 사우나 2인, 치킨 포함113,000원(할인율43%), 평창은 객실과 치킨 포함97,000원(할인율34%) 패키지 상품으로 기간은 월드컵 결승전이 펼쳐지는7/14(월)까지이다. 예약은 한화리조트 홈페이지(hanwharesort.co.kr)를 통해 가능.
●30일부터 KTX로 환승없이 인천국제공항까지 직행.
경부선 12회·호남선 4회·전라선과 경전선을 각 2회 등 KTX가 30일(월)부터 하루 20회 인천국제공항역까지 운행한다. 검암역에도 정차해 인천에서도KTX를 좀 더 쉽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운임은 환승불편 해소와 공항리무진버스 등 타 교통수단을 감안해 서울역(경부선·경전선)은 12,500원, 용산역(호남선·전라선)은 12,800원으로 책정됐다. 7월까지 인천공항역을 이용하는 고객은 운임의10%를 할인받을 수 있다. 스마트폰 앱 ‘코레일톡’ 및 레츠코레일 홈페이지(www.letskorail.com) 이용자에 한함.
● 하나투어, 도쿄 유명 요리&패션 전문학교 체험 상품 ‘도쿄 4일’출시
핫토리영양전문학교와 문화복장학원에서 2일간의 체험 프로그램에 참가하고 오다이바, 롯본기힐즈등 도쿄 주요 관광지도 둘러보는 상품이다. 7월 27일 출발하는 ‘도쿄 4일’은 핫토리영양전문학교 스타강사 이치마이다와 일본요리 실습과 한국인 유학생과의 간담회,학교소개 일정으로 진행된다. 7월 30일 출발하는 ‘도쿄 4일’은 문화복장학원 전문강사와 오리지널 제품(액세서리/모카신 택1)을 제작 후,직접 만든 작품으로 패션쇼를 개최하는 일정. 체험간 모든 비용이 포함된 상품으로 119만9천원(유류할증료49,700원 별도). 하나투어(www.hanatour.com) 1577-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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