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창극 총리 후보자의 사퇴가 시간 문제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17일을 기점으로 야당에 이어 새누리당에서까지 기류가 급변했기 때문입니다. 결국 총리 후보 지명이 세 번째까지 갈지 주목됩니다. 이 와중에 경기 안산시가 마련한 세월호 참사 지원 대책을 놓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특히 단원고를 공립 외국어고로 전환해 달라는 건의는 교육 불평등 해소 요구가 나오는 상황에서 적절치 못했다는 지적입니다.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러시아와 브라질 월드컵 16강 진출을 위한 운명의 일전을 치르고 있습니다. 승리를 기원합니다.
-안산시, 고교지원 급감, 전학 등 우려 대책 포함
-해외 테마파크 유치 등도 끼워 넣어
-靑 임명동의안 제출 또 연기... 후임 추천설 나돌아
-자국민 보호 명목 특수부대 병력 275명 파병
-'핵 갈등' 오랜 숙적 이란과 작전 협력 가능성도
4. 방송 경력 전혀 없는데도... 방통심의위원장 선출
-대선때 박근혜 캠프 참여 박효종 교수 임명
-뉴라이트 성향 인사..." 방송 장악 의도" 반발
-MB정부 8,000억 투입 자전거도로 등 예산만 탕진
- 사실상 좌초된 풍력단지 시범사업에도 국고보조금 122억 지급
-국내 유일 어린이재활병원 상암동에 건립
-200억 투입... 게임중독 치료시설도 마련키로
-국내산 품귀현상에 값 올라... 수산물 절반이 수입산
-삼겹살, 과일 수입도 늘어...설 땅 잃어가는 국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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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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