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19일 LG전에서 퀸스데이
두산이 19일 잠실 LG전을 올 시즌 세 번째 ‘퀸스데이’로 지정해 여성팬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한다. 이날 여성 관중에 한해 블루 지정석 이하 입장권 가격을 2,000원 할인하며 여성 관중을 대상으로 VIPS 샐러드바 1인 식사권(성인 3인 식사시 사용 가능)을 선착순 5,000명에게 증정한다. 경기 종료 후에는 그라운드에서 외야수 정수빈과 함께하는 포토타임도 준비돼 있다. 포토타임은 퀸스데이 여성 특별응모권 접수자 중 추첨을 통해 참가 자격을 부여한다.
SK, 대한뇌졸중학회와 ‘시간은 뇌’ 캠페인 실시
SK가 17일 인천 삼성전에서 대한뇌졸중학회와 함께 ‘시간은 뇌’ 캠페인을 실시했다. SK는 뇌졸중 응급치료의 중요성을 알리고 신속한 대처로 뇌졸중을 극복하자는 취지로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 대한뇌졸중학회와 SK는 경기 전 문학구장 대회의실에서 ‘김광현 선수의 삼진아웃 기부금 적립 협약식’을 갖고 잔여 시즌 동안 김광현의 삼진 1개당 8만원의 기부금을 적립, 시즌 종료 후 뇌졸중 후유 장애를 겪고 있는 환자와 가족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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