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권스타 알렌 우, 하이모 가발모델 모델 발탁
중화권 스타 알렌 우가 국내 가발기업 하이모의 모델로 발탁됐다.
하이모는 20~30대에도 탈모로 고민하는 젊은 층이 늘어남에 따라 트렌디한 이미지로의 변신을 위해 알렌 우를 낙점했다. 알렌 우는 이 브랜드의 장수모델 이덕화와 함께 활약할 예정이다.
알렌 우는 싱가포르, 홍콩 등 중화권에서 활약하는 스타다. 유창한 영어실력과 근육질의 건강한 몸매로 MC와 모델로도 유명하다. 미국 인기 리얼리티 프로그램인 어메이징 레이스(Amazing Race)’의 아시아 지역 총괄 DJ, 미스아시아퍼시픽월드 슈퍼 탤런트의 MC를 맡기도 했다.
하이모의 이같은 파격 행보는 젊고 스타일리시한 브랜드로의 변화를 알리는 신호탄인 셈이다. TV CF의 내용도 쉽고 확실하게 헤어 스타일을 보완할 수 있는 하이모의 장점을 직접적으로 부각시킬 예정이다.
이현아기자 lalala@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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