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브라질 월드컵의 빼놓을 수 없는 볼거리 중에 하나는 바로 '호날두 열기'다. 일거수 일투족이 주목받고 있는 이 남자, 호날두를 향한 카메라의 셔터도 좀처럼 쉴 새가 없다. 본선리그 1차전 독일과의 경기에서 고군분투한 호날두의 다양한 모습을 모아봤다.
경기 전엔 '나쁜남자' 매력 폴폴
같은 'Ronaldo'? 호나우두는 나가주세요
경기 시작...캡틴을 따르라
그림 같은 슈팅 날려주시고
수비수 세 명 쯤은 달고 다니시고
독일 신성과 '꽃미남' 대결은 팬서비스
그러나 '돌발사건' 발생
팀 동료가 퇴장 당하는데...
"이제 정말 내가 지켜내야 한다"
헛다리 짚기로 돌파도 해보고
지친 동료들 독려도 해보고
주장답게 항의도 해보고
무회전 프리킥도 날려봤지만
중과부적! 쓰러지는 호날두
급노화한 꽃미남
혼자 뛸 수는 없는 법.
"완패를 당하다니"
막간 팬서비스1) 짜증은 나지만 '화보처럼'
막간 팬서비스 2) 흐트러진 머리는 깔끔하게
'회사 후배'의 위로를 받으며 퇴장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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