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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입장에서 본 독일-포르투갈전

입력
2014.06.17 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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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브라질 월드컵의 빼놓을 수 없는 볼거리 중에 하나는 바로 '호날두 열기'다. 일거수 일투족이 주목받고 있는 이 남자, 호날두를 향한 카메라의 셔터도 좀처럼 쉴 새가 없다. 본선리그 1차전 독일과의 경기에서 고군분투한 호날두의 다양한 모습을 모아봤다.

경기 전엔 '나쁜남자' 매력 폴폴

기자회견에 1시간이나 늦게 오고도 뭐가 문제냐는 듯 뻔뻔한 표정을 짓는 호날두. 그렇지만 미워할 수가 없다. 전형적인 나쁜 남자 스타일. AP연합
기자회견에 1시간이나 늦게 오고도 뭐가 문제냐는 듯 뻔뻔한 표정을 짓는 호날두. 그렇지만 미워할 수가 없다. 전형적인 나쁜 남자 스타일. AP연합

같은 'Ronaldo'? 호나우두는 나가주세요

아르헨티나 축구의 전설 마라도나와 브라질 축구 선수 호나우두를 닮은꼴인 사람들이 가짜 월드컵 우승 트로피에 입을 맞추고 있다. AP연합
아르헨티나 축구의 전설 마라도나와 브라질 축구 선수 호나우두를 닮은꼴인 사람들이 가짜 월드컵 우승 트로피에 입을 맞추고 있다. AP연합

경기 시작...캡틴을 따르라

포르투갈의 당당한 주장 호날두. AP연합
포르투갈의 당당한 주장 호날두. AP연합

그림 같은 슈팅 날려주시고

경기 초반 결정적인 득점 찬스를 맞은 호날두. AP연합
경기 초반 결정적인 득점 찬스를 맞은 호날두. AP연합

수비수 세 명 쯤은 달고 다니시고

호날두를 잡아라. AP연합
호날두를 잡아라. AP연합

독일 신성과 '꽃미남' 대결은 팬서비스

독일의 마리오 괴체(오른쪽)와 볼 경합을 하고 있는 호날두. AP연합
독일의 마리오 괴체(오른쪽)와 볼 경합을 하고 있는 호날두. AP연합

그러나 '돌발사건' 발생

포르투갈의 페페(왼쪽)이 토마스 뮐러의 머리에 박치기를 하고 있다. AP연합.
포르투갈의 페페(왼쪽)이 토마스 뮐러의 머리에 박치기를 하고 있다. AP연합.

팀 동료가 퇴장 당하는데...

레드카드를 받는 페페 (왼쪽). AP연합
레드카드를 받는 페페 (왼쪽). AP연합

"이제 정말 내가 지켜내야 한다"

프리킥을 준비하고 있는 호날두. AP연합
프리킥을 준비하고 있는 호날두. AP연합

헛다리 짚기로 돌파도 해보고

전매특허인 헛다리 짚기 기술을 선보이는 호날두. AP연합
전매특허인 헛다리 짚기 기술을 선보이는 호날두. AP연합

지친 동료들 독려도 해보고

"다들 좀 뛰란 말이야" 소리 치는 호날두. AP연합
"다들 좀 뛰란 말이야" 소리 치는 호날두. AP연합

주장답게 항의도 해보고

독일의 반칙에 페널티킥을 주지 않는 주심에게 항의하는 호날두. AP연합
독일의 반칙에 페널티킥을 주지 않는 주심에게 항의하는 호날두. AP연합

무회전 프리킥도 날려봤지만

호날두의 프리킥 장면. AP연합
호날두의 프리킥 장면. AP연합

중과부적! 쓰러지는 호날두

그라운드에서 넘어진 호날두. AP연합
그라운드에서 넘어진 호날두. AP연합

급노화한 꽃미남

피곤한 기색이 역력한 호날두. AP연합
피곤한 기색이 역력한 호날두. AP연합

혼자 뛸 수는 없는 법.

독일 선수들 사이에서 지친 호날두. AP연합
독일 선수들 사이에서 지친 호날두. AP연합

"완패를 당하다니"

독일에 0-4로 완패를 당하자 호날두가 허탈해 하고 있다. AP연합
독일에 0-4로 완패를 당하자 호날두가 허탈해 하고 있다. AP연합

막간 팬서비스1) 짜증은 나지만 '화보처럼'

짜증난 모습도 화보 같은 호날두. AP연합
짜증난 모습도 화보 같은 호날두. AP연합

막간 팬서비스 2) 흐트러진 머리는 깔끔하게

경기 후 머리를 매만지는 호날두. AP연합
경기 후 머리를 매만지는 호날두. AP연합

'회사 후배'의 위로를 받으며 퇴장

레알 마드리드에서 함께 뛰고 있는 독일의 사미 케디라(오른쪽)가 호날두의 어깨를 감싸고 경기장을 빠져나가고 있다. AP연합
레알 마드리드에서 함께 뛰고 있는 독일의 사미 케디라(오른쪽)가 호날두의 어깨를 감싸고 경기장을 빠져나가고 있다. AP연합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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