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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악몽이야' 무적함대 스페인 침몰하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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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악몽이야' 무적함대 스페인 침몰하던 날

입력
2014.06.14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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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은 둥글다. 그라운드에서 언제든 이변은 일어날 수 있다는 경구다. 그러나 세계 최강 스페인이 그렇게 허무하게 무너질 줄은 아무도 몰랐다. 상대가 전 대회 준우승국인 네덜란드였다 해도 말이다. 이번 월드컵 첫 번째 이변의 날을 사진으로 재구성 했다.

시작부터 사진 굴욕 '왠지 불길해'

경기초반 스페인의 다비드 실바(오른쪽)이 네덜란드 브루노 마르틴스와 볼 경합을 하고 있다.
경기초반 스페인의 다비드 실바(오른쪽)이 네덜란드 브루노 마르틴스와 볼 경합을 하고 있다.

'동점골 먹고 나니 경기도 안풀리고'

네덜란드의 로빈 판 페르시(가운데)가 환상적인 다이빙 헤딩슛으로 동점을 만들고 있다.
네덜란드의 로빈 판 페르시(가운데)가 환상적인 다이빙 헤딩슛으로 동점을 만들고 있다.

"이상하게 발도 안떨어져"

네덜란드의 판 페르시(오른쪽)이 스페인의 수비수 제라르 피케보다 한 발 앞서 공을 골문 안으로 밀어넣고 있다.
네덜란드의 판 페르시(오른쪽)이 스페인의 수비수 제라르 피케보다 한 발 앞서 공을 골문 안으로 밀어넣고 있다.

비 탓도 해보고

스페인 골키퍼 이케르 카시야스가 소나기골을 허용하자 괴로운 듯 얼굴을 닦고 있다. AP연합
스페인 골키퍼 이케르 카시야스가 소나기골을 허용하자 괴로운 듯 얼굴을 닦고 있다. AP연합

잔디 탓도 해봤지만

스페인의 이니에스타가 그라운드에 미끄려져 넘어졌다가 간신히 일어나고 있다. AP연합
스페인의 이니에스타가 그라운드에 미끄려져 넘어졌다가 간신히 일어나고 있다. AP연합

'스페인 시대는 갔어, 친구야'

경기 종료 후 네덜란드의 아르연 로번(왼쪽)이 스페인의 카시야스 골키퍼를 위로하고 있다.
경기 종료 후 네덜란드의 아르연 로번(왼쪽)이 스페인의 카시야스 골키퍼를 위로하고 있다.

팬들의 반응1- 충격

'이건 꿈일거야'. 예상 못한 대패에 당황하고 있는 스페인 축구팬들1
'이건 꿈일거야'. 예상 못한 대패에 당황하고 있는 스페인 축구팬들1

팬들의 반응2- 경악

예상 못한 대패에 당황하고 있는 스페인 축구팬들2
예상 못한 대패에 당황하고 있는 스페인 축구팬들2

팬들의 반응3- 슬픔

예상 못한 대패에 당황하고 있는 스페인 축구팬들3
예상 못한 대패에 당황하고 있는 스페인 축구팬들3

팬들의 반응4- 현실부정

예상 못한 대패에 당황하고 있는 스페인 축구팬들4
예상 못한 대패에 당황하고 있는 스페인 축구팬들4

팬들의 반응5- 분노

예상 못한 대패에 당황하고 있는 스페인 축구팬들5
예상 못한 대패에 당황하고 있는 스페인 축구팬들5

팬들의 반응6- 헛된 희망

예상 못한 대패에 당황하고 있는 스페인 축구팬들6
예상 못한 대패에 당황하고 있는 스페인 축구팬들6

팬들의 반응7- 체념

예상 못한 대패에 당황하고 있는 스페인 축구팬들7
예상 못한 대패에 당황하고 있는 스페인 축구팬들7

팬들의 반응8- 너의 슬픔은 나의 기쁨

반면 대승을 거둔 네덜란드의 팬들은 열광하고 있다.
반면 대승을 거둔 네덜란드의 팬들은 열광하고 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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