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종합
현대그룹, 세월호 성금 5억 기탁
현대그룹은 세월호 사고 피해지원 성금 5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13일 밝혔다.
김연아와 함께 월드컵 응원벽화 그리기
LPG기업 E1은 16일 오전10시30분 경기 과천시 E1 충전소에서 피겨여왕 김연아 선수와 함께 월드컵 대표팀을 응원하는 대형 벽화 그리기 행사를 연다. 벽화는 가로 12m 세로 10m 크기로 재능기부 작가와 장애인들도 참석한다.
신세계百, 캐주얼의류 최대 50% 할인
신세계백화점은 폴로ㆍ헤지스ㆍ타미힐피거 등 캐주얼 의류를 최대 50% 할인 판매하는 ‘패밀리 트래디셔널 시즌오프’를 한다고 13일 밝혔다. 행사 기간은 본점·인천점·의정부점·마산점은 19일까지, 나머지 점포는 15일까지다.
이마트, 닭고기 30% 할인
이마트는 14, 15일 생닭 전 품목을 30% 할인 판매한다. ‘한가족 삼계탕용 영계 세트’는 5,460원, 닭볶음탕용 묶음 행사 상품(1,600g)은 5,580원이다.
GS샵, 축구공 넣은 채널 로고로 태극전사 응원
GS샵은 13일부터 채널 로고에 축구공을 삽입한 변형 로고(사진)를 선보인다. 또 17일까지 한국 팀의 승리를 연상케 하는 특별한 이름을 주변에서 찾아 추천하면 FC서울 유니폼 상의 등을 제공하는 ‘승리의 이름을 찾습니다’ 이벤트를 진행한다.
현대로템, 브라질에 전동차 공급
현대로템은 월드컵 관람객 수송을 위해 브라질 정부에 전동차 20대를 공급했다고 13일 밝혔다. 현대로템은 2009년 브라질 정부가 4,500만 달러를 투입해 5.6㎞ 구간을 연결하는 살바도르 전동차사업에 전동차 24대를 전달했지만 토목공사 지연으로 뒤늦게 공급됐다.
아시아나항공, ‘하늘 위의 호텔’ A380 첫 운항
아시아나항공은 13일 인천~나리타 구간을 시작으로 대형 여객기인 A380 운항을 시작했다. 아시아나 A380 1호기는 나리타와 홍콩을 매일 운항하며, 7월말 도입되는 2호기는 LA노선에 투입된다.
나이키, 강남 대형 단독 매장 기념 행사
나이키는 13일 서울 역삼동에 국내 최대 규모의 대형 단독 매장을 열고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박지성, 박찬호, 문경은, 이상화가 참석해 애장품 공개, 테이프 컷팅식(사진) 등을 진행했다.
아디다스, 축구 게임 ‘FIFA 온라인 3’과 응원 이벤트
아디다스는 넥슨의 온라인 축구 게임 ‘FIFA 온라인 3’와 브라질 월드컵 기간 오프라인 응원 이벤트를 연다. 공식 온라인 매장과 BCS 강남역점에서 7만원 이상 제품 구매 고객에게 선착 순으로 7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e스포츠 경기장인 ‘넥슨 아레나’초대권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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