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브라질 월드컵이 막을 올렸습니다. 4년 만에 돌아온 70억명의 축제 브라질 월드컵은 32일 간 계속됩니다. 그러나 국내 열기가 그리 뜨거운 것 같진 않습니다. 신통찮은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평가전 성적도 이유지만 매사 민심과 이반된 불통 정부 탓이 더 큽니다.
1. 70억명의 축제 브라질 월드컵 막 올랐다
- 네이마르, 개막전 두 골로 승리 견인… 브라질, 크로아티아에 3-1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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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계ㆍ전문가 “상식 동떨어진 극우 식민사관… 총리 자질 부적격ㆍ외교적 망신”
- 문창극 낙마 땐 책임론ㆍ국정공백 장기화… 조원동 경제 부처 입각 유력
- 청와대, ‘친정 강화’ 측근 전면에… 김기춘 비서실장은 유임
- 압수수색 이틀째… 검ㆍ경 3,000명 투입 지하시설 등 뒤졌지만 유병언 흔적도 발견 못해
- 신도들과 저녁까지 마찰… “무리한 수색” 비판 고조
- “유병언 왼쪽 세 번째 손가락 휘어 있다” 검찰, 신체 특징 공개
5. 이라크 30%가 반군 수중에… 美 개입 태세 전운 고조
- 반군, 유전지대ㆍ요충 장악… 바그다드 지근까지 진격, 사실상 내전 상황 치달아
- 정부군 속수무책 당해 탈영 속출하며 전선 분괴… 나토 대사들 긴급 회동도
- 대법 확정.. ‘흑자 속 적자부문 정리해고 허용’ 논란
- 항소심선 “긴박한 경영상 위기로 볼 수 없다” 원고 승소 판결
7. 동태평양 수온 5~6도 급등… 16년 만에 몬스터 엘니뇨 온다
- 1998년 역대 최악 엘니뇨로 대형 가뭄ㆍ폭염ㆍ홍수 몸살… 한국도 지리산서 기록적 폭우
- 올 여름~내년 여름 위험… 5월 남미 해수면 온도 상승 엘니뇨 판단 기준 0.5도의 10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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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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