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대ㆍ유연성, 일본 배드민턴 남자복식 8강 안착
이용대(삼성전기)-유연성(국군체육부대)이 2014 일본오픈 배드민턴 슈퍼시리즈 남자복식 8강에 올랐다. 세계랭킹 6위 이용대-유연성은 12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대회 남자복식 16강전에서 알벤트 율리안토 찬드라(인도네시아)-이케다 신타로(일본)를 2-0(21-13 21-11)으로 제압했다. 특히 이용대는 징계 철회 이후 국제대회에 처음으로 출전, 우승에 도전한다. 여자복식에서는 세계랭킹 5위 장예나(김천시청)-김소영(인천국제공항공사), 정경은(KGC인삼공사)-김하나(삼성전기)조가 나란히 16강을 통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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