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의 팝스타 제니퍼 로페즈가 월드컵 개막식의 축하 공연을 장식한다.
당초 제니퍼 로페즈는 '우리는 하나(We Are One)' 제작상 문제로 불참을 발표했지만, 국제축구연맹(FIFA)은 11일 공지를 통해 "브라질 월드컵 개막식 무대에 오를 스타들의 라인업이 예정대로 확정됐다. 제니퍼 로페즈, 클라우디아 레이치, 핏불 등이 열광적인 개막식을 만들 것"이라고 발표했다.
브라질 월드컵은 오는 13일 오전 3시 15분(한국시각) 브라질 상파울루 코린치앙스 경기장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한 달간 경기가 이어진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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