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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마 베팅포커스 (6월 14일ㆍ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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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마 베팅포커스 (6월 14일ㆍ토)

입력
2014.06.12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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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마 베팅포커스 (6월 14일ㆍ토)

▲정완교의 꼭 승부할 마필

9경주 ②행운축제- 전 경주는 최외곽 게이트를 배정 받았고 시종 외곽 전개로 최대의 능력 발휘에 실패했던 마필이다. 이번엔 안쪽으로 내려왔고 거리도 짧아졌다면 3위 정도는 충분해 보인다.

10경주 ①대마형- 2군 승군전이었던 전 경주 훈련 자체가 너무 약했던 마필이다. 그럼에도 가능성 있는 걸음 보였고 편성은 더욱 약해졌다. 3위가 목표가 아닌 복승식의 축마감 공략도 가능해 보인다.

▲유준상의 훈련으로 본 복병마

6경주 ④동방의새아침- 동반훈련을 병행하며 전력 다졌고, 끝 걸음도 직전보다 더욱 좋아져 늘어난 거리 충분히 경쟁력 보일 마필이다.

8경주 ⑨라온비상- 공백 적응 마친 마필로 훈련강도 올리면서 전력 다졌고, 한결 부드러워진 발놀림이라 충분히 경쟁력 보일 마필이다.

▲심호근의 고배당 축마

3경주 ⑨우산봉- 실전을 치르면서 힘이 차고 있는 마필로 그동안 마음 먹은대로 전개 풀리지 않아 능력 발휘가 아쉬웠다. 이번 경주는 적정거리에 전개도 유리해 노려볼 만한 가치는 충분하다.

5경주 ⑨스페셜키- 무려 35주 만에 출전을 하는 공백마다. 실전 감각이 관건으로 보이는데 수영 훈련시 3바뀌나 소화할 정도로 호전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능검시 걸음 좋아 기대.

▲서석훈의 복승식 축마

2경주 ⑫장수태양- 지난 5월 출전에서 예전과는 확연히 달라 보일 만큼 안정감을 보여 주기에는 충분했다. 이번에는 별다른 강자가 없어 오랜만에 첫 승을 거두는 데는 이상이 없다.

4경주 ②천년강호- 경주 경험을 쌓으면서 가파른 상승세를 타고 있어 이번에도 우승을 거두는 데는 이상이 없을 것이다. 또한 거리 적응력에다 순발력이 좋아 경주를 주도하면서 다시 한 번 우승을 챙긴다.

경마문화신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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