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브라질 월드컵에 나서는 스타플레이어 중 가장 많은 몸값을 올리고 있는 선수는 누구일까?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이 이번 월드컵에 나서는 32개국 736명 선수 중 가장 많은 수입을 올리고 있는 선수를 분석했다.
1위는 웨인 루니였다. 루니는 소속팀에서 주급 30만파운드(약 5억1,200만원)를 받으며 월드컵 출전 선수 중 가장 비싼 몸값으로 평가받았다.
2위는 역시 리오넬 메시가 차지했다. 소속팀 바르셀로나에서 메시가 받는 주급은 29만2000파운드(약 4억9800만원)다.
3위는 예상대로 호날두였다. 레알 마드리드에서 주급 28만8000파운드(약 4억9200만원)를 받고 있는 호날두는 2009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하며 9400만유로(약 1300억원)를 기록해 세계 최다 이적료 기록도 보유하고 있다.
4위는 최근 사타구니 부상으로 조별리그 1차전 결장 가능성이 점쳐지는 네덜란드의 로빈 반 페르시(31·맨체스터 유나이티드)였다. 25만파운드(4억2700만원).
5위는 최근 이적설이 나돌았던 코트디부아르의 야야 투레(31·맨체스터 시티)가 이름을 올렸다. 23만파운드(3억9300만원)
6위 세르히오 아구에로(아르헨티나, 맨체스터 시티)-22만파운드(3억7600만원)
7위 루이스 수아레스(우루과이, 리버풀)-22만파운드(3억7600만원)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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