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교육감 당선 배경과 의미는 교육대토론(EBS 낮 12.15)
6ㆍ4지방선거의 결과는 교육계의 엄청난 변화를 예고한다.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13개 단체에서 진보 성향 교육감이 당선됐다. 교육감은 교육예산 편성권뿐 아니라 교원 인사권, 학생평가 방식 등에서 권한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교육대통령’으로 불린다. 그만큼 권한이 크고 중요한 자리다. 진보 교육감들은 자립형 사립고의 폐지 또는 축소, 혁신학교 확대, 초·중·고 무상급식 확대 등을 주요 정책으로 제시했다. 이들 정책은 교육부의 정책과 대비되는 게 대부분이어서 어떻게 실현될지 주목된다. 이번 선거에서 진보 교육감이 대거 당선된 배경과 그 의미, 교육계의 앞날 등을 논의한다.
스위스 여행 노홍철 패러글라이딩 타려다... 나 혼자 산다(MBC 밤 11.00)
노홍철이 연예계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홀로 스위스 여행을 떠난다. 그는 10년 후의 모습을 상상하면서 미래의 아내와 아이에게 메시지를 남기는 멋진 여행을 계획한다. 우여곡절 끝에 스위스 체르마트에 도착한 노홍철은 알프스 상공에서 짜릿한 패러글라이딩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지만 기상조건이 좋지 않아 패러글라이딩을 할 수 없는 위기에 처한다. 밴드 장미여관의 육중완은 남이섬에서 1박2일 동안 열리는 록 페스티벌에 멤버들과 함께 참가한다. 이들은 남이섬에서 김창완, 빈지노, 유승우 등 선후배 가수들과 인사하고 무대를 준비한다. 장미여관은 관객의 뜨거운 환호 속에 무사히 퍼포먼스를 마친다.
강은영기자 kiss@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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