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ㆍ리지ㆍ정일우… 무한도전 응원단 베일 벗어
손예진, 리지, 정일우 등 톱스타들이 합류한 무도 응원단이 베일을 벗었다.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연출 김태호)은 응원단에 합류한 멤버들의 모습을 11일 공개했다. 이번에 합류한 신입 응원단원은 배우 손예진, 애프터스쿨 리지, 개그맨 지상렬으로 먼저 참여한 정일우, B1A4 바로와 함께 응원단원으로 활동한다.
이들은 본격적인 현지 적응훈련에 앞서 안무부, 밥부, 패션에너지부 등 각 부서 리더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장기자랑을 펼쳤다. 특히 손예진과 정일우는 이번 응원단 활동을 통해 숨은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유재석, 박명수, 정형돈, 노홍철, 하하의 무도 멤버들과 다채로운 응원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무한도전은 14일 방송에서 신입단원들이 합류한 브라질 월드컵 특집편을 방송한다.
이현아기자 lalala@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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