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사진 컨테스트의 올해 주인공이 결정됐다. 아이폰으로 촬영한 사진을 모아 매년 최고의 작품을 선정해 온 '아이폰 포토그래피 어워드(IPPAWARDS)'가 11일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에 2014년 수상작을 발표했다.
IPPAWARDS는 2007년부터 아이폰으로 촬영한 작품을 모았고 올해로 일곱번째를 맞았다. 수상자에게는 아이패드가 상품으로 주어진다. 올해 1위는 미국 플로리다에 거주하고 있는 줄리오 루카스(Julio Lucas)의 풍경 사진이 차지했다.
당신도 수상의 영예를 안을 수 있다. 다음 컨테스트 응모 마감일은 내년 3월 31일이다. 스케줄 체크해 두자.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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