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봐야 할 아침뉴스 7 (6월 11일)
경찰이 세월호 추모집회를 감시하기 위해 교통상황 파악용 CCTV를 조작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집회 참가자를 향해 줌인, 줌아웃까지 했습니다. “교통관리를 위해서만 사용했다”는 해명은 거짓이었습니다.
-지난달 시청 종각 일대 9곳 교통상황 중계 중단하고 줌인 줌아웃 수십 차례
-참가자 200명 쫓으며 찍어 “교통관리 위해” 경찰 거짓해명 들통
총리후보에 문창극 전 중앙일보 주필 임명
-대선 전엔 “박근혜, MB 권력 훼손” 대선 후는 “역사의 신이 존재”
-박 대통령, 충청 민심만 보였나? 여론과 정반대 카드
“책임 더 묻는 것 부당” 세월호 선원들 반성하지 않았다
-“가능한 구호조치 했다” 선장 등 혐의 부인
-유족들 “가족 영혼도 죽여” “다 사형시켜야” 분노 폭발
대화록 유출 정문헌 의원, 검찰 넘었지만 법원 복병 만나나
-1급 기밀 유출에 대해 검찰은 500만원 약식 기소
-법원 안팎 “형평성, 중요성 감안 정식재판 회부 가능성 높아” 분석도
-돈 필요한 업체에 수십억~수백억 빌려주고 이자 챙긴 뒤 신고 안 해
-100억원 위조수표 사건 당시 활용된 진본수표도 사채왕이 제공 가능성
-2004년 가동 이후 처음으로 외국 기업 진출
-섬유기계용 바늘 생산업체 그로쯔 베커르트, 영업소 형태 진출 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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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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