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오빠와 작사ㆍ작곡한 노래 마이 디어 부른다
배우 박신혜가 가수로 깜짝 컴백했다.
박신혜는 9일 새 노래 마이 디어(My Dear 부제 꽃)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30초 분량의 티저 영상에는 가수 오디션에 참가해 결과를 기다리는 박신혜의 모습이 들어있다. 또 사랑스럽게 기타를 연주하거나 눈물을 흘리는 연기까지 담겨 있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수줍게 사랑을 고백하는 소녀의 감성이 잘 표현되고 있다.
이 노래는 특히 박신혜가 작사를, 친오빠 박신원씨가 작곡과 기타 연주를 맡아 남매의 충만한 감성을 뽐내고 있다. 또 비스트의 용준형이 피처링에 참여했다. 김도훈, 황성진, 이상호 등이 소속된 레인보우브릿지에이전시와 컨텐츠큐브가 공동 프로듀싱을 맡아 곡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마이 디어의 음원은 11일 정오에 공개될 예정이다.
이현아기자 lalala@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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