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LGU+, 박지성ㆍ지드래곤 등장 U+HDTV 광고 시작
LGU+가 전 축구 국가대표 박지성과 빅뱅 지드래곤이 출연하는 모바일TV U+HDTV 광고를 시작했다.
광고는 지드래곤과 함께 스마트폰으로 축구 경기를 보던 박 선수가 잠깐 자리를 비운 사이 골 장면을 놓쳐 아쉬워하자 지드래곤이 U+HDTV의 ‘타임머신’기능으로 골 장면을 다시 보여주는 모습을 담았다.
김다림 LGU+ 브랜드커뮤니케이션팀장은 “U+HDTV의 특장점을 고객들에게 알리려고 박지성을 섭외했다”며 “앞으로 ‘LTE8’ 브랜드와 서비스에 대한 광고ㆍ프로모션을 통해 일등 롱텀에볼루션(LTE) 선도 이미지를 굳혀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U+HDTV는 LGU+의 대표적인 프리미엄 LTE 서비스다. 언제 어디서나 이동 중에도 고화질 영상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세계최초 4개 채널 멀티 뷰 시청, 지상파ㆍ종편 등 80여개 실시간 방송 채널과 영화ㆍ애니메이션 프로그램, TV다시보기, 최신영화 등 다양한 VOD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안민구기자 amg@hksp.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