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봐야 할 아침뉴스 7]-6월5일
6·4 지방선거의 승패를 가른 결정적인 변수는 역시 ‘세월호 참사’였습니다. 그러나 패자는 없어 보입니다. 국민들은 ‘박근혜 정권 심판론’에도, ‘박근혜 대통령 지키기’에도 너무 쏠리지 않을 정도로 표를 줬습니다. 오전 8시 현재 개표율 96.3%인 가운데 광역단체장 17자리 중 새정치민주연합이 9곳, 새누리당이 8곳에서 승리했습니다. 그렇다면 승자는 누구일가요?
-박원순, 정몽준에 큰 표차 승리 불구 전국적 균형 판세
-세월호 이후 정권 심판론 위력... 막판엔 정권 안정론 뒷심
- 서울 조희연, 경기 이재정, 부산 김석준 등 당선
- 일반고 살리기 등 보편적 교육복지에 다시 무게추
- 시장비서 경력 김승수, 전주 시장에
- 김제, 괴산에서 무소속 기초단체장 3연속 당선
- ‘숨죽인 베이징’ 관광객 전신 몸수색·구글 등 인터넷 차단
- ‘지구촌은 추모’ 홍콩서 15만명 집회·유엔 "진실보장" 촉구
인터넷 공유기 통해 새나간 금융정보... 1600여명 털렸다
- 금감원, 소비자 경보 발령... 보안카드 번호까지 털려
- 가정, 사무실 등서 사용 공유기 비밀번호 설정해야
- 지난달 북일 협의서 ‘핵실험 자제 요청’ 거절
- 일본, 외부에 사실 공개 않고 독자적 제재 완화 등 합의
- 어제 지방선거 방송 등 파행 편성 지속
- 오늘 이사회서 해임제청안 처리 여부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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