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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골프

입력
2014.06.04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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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팬 66% “더스틴 존슨, 언더파 활약 전망”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5일 미국 테네시에서 열리는 미국남자프로골프(PGA)투어 ‘PGA 페덱스 세인트 주드 클래식’ 1라운드를 대상으로 한 골프토토 스페셜 19회차에서 전체 참가자의 66.48%가 더스틴 존슨의 언더파 활약을 예상했다.

잭 존슨이 56.52%로 두 번째 높은 언더파 지지율을 기록했고 패트릭 리드 53.11%가 뒤를 이었다. 또 반면 웹 심슨(48.58%), 매트 에브리(46.82%), 해리스 잉글리시(46.20%), 존 센든(40.28%)의 언더파 예상은 다소 낮을 것으로 예측됐다.

지정 선수별 1라운드 예상 스코어에서는 잭 존슨(30.09%), 더스틴 존슨(28.70%), 매트 에브리(26.92%), 존 센든(26.02%), 패트릭 리드(24.94%) 등 5명이 1~2언더파 이하를 기록할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해리스 잉글리시(24.22%), 웹 심슨(22.78%)은 1~2오버파 예상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골프토토 스페셜 19회 차는 5일 오후 7시50분에 발매를 마감하며 1라운드가 모두 종료된 후에 결과가 공식 발표한다. 김지섭기자 onion@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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