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단신] 이대목동병원, 10일 ‘소아청소년 정신건강 강좌’
이대목동병원 정신건강의학과가 오는 10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2층 대회의실에서 ‘소아청소년 정신건강 강좌’를 개최한다. ‘스마트폰 뺏어? 말아?’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건강강좌에서는 ▲스마트폰이 뭐길래? 속 터지는 부모 ▲스마트폰에 빠져드는 아이들 ▲스마트폰 뺏어? 말아? 등을 주제로 진행된다.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양천구 정신보건센터 (02)2061-8881
강북ㆍ부평 힘찬병원, ‘보호자 없는 병동’ 확대 운영
강북ㆍ부평 힘찬병원이 지난해 1월부터 인공관절이나 척추수술을 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무료 간병 서비스를 모든 입원환자들에게 확대 운영하는 ‘보호자 없는 병동’을 도입한다. 강북힘찬병원은 이달부터, 부평힘찬병원은 7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수술환자들의 간병비 부담을 없애고, 전문적인 간호를 받을 수 있도록 운영되는 무료 간병 서비스는 질환의 더 빠른 회복과 쾌유를 위해 전문간호사와 입원관리사 팀 체제로 이뤄진다.
배우 신구, 자생한방병원 홍보대사 맡아
‘꽃보다 할배’ 신구가 자생한방병원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배우 신구는 위촉식을 마친 뒤 허리와 무릎 부위의 진료를 받고 한방 비수술 척추치료법을 체험했다. 자생한방병원은 새로운 홍보대사 위촉을 계기로 ‘꼿꼿한 할배’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 캠페인은 자생한방병원 페이스북(www.facebook.com/jaseng.kr)에서 오는 7일까지 진행되는 ‘NEW 홍보대사를 찾아라’ 이벤트를 시작으로 새로운 이미지 광고 등을 통해 이달 중순 본격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중앙대병원, 11일 ‘결석과 전립선질환’ 건강강좌
중앙대병원이 오는 11일 오후 2시부터 병원 중앙관 4층 동교홀에서 ‘결석과 전립선질환’에 대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결석 질환, 전립선 질환으로 구분해 각 질환별 대표적인 증상과 함께 효과적인 예방과 관리방법은 물론 질환에 대해 오해하고 있는 점들을 알기 쉽게 소개할 예정이다. 별도의 사전 접수 없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중앙대병원 대외협력팀(02)6299-2219
을지대 김인식 교수, ‘한독학술상’ 수상
을지대 임상병리학과 김인식 교수가 제19회 ‘한독학술상’을 수상했다. 한독학술상은 한독과 대한임상병리사협회가 임상병리 분야의 연구의욕을 고취하고자 1996년 공동으로 제정한 상이다. 매년 임상병리 분야의 우수 논문을 심사해 대한임상병리사협회의 심의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한다. 김인식 교수는 ‘외상 환자에서 혈당과 알레르기와의 상관관계’ 연구를 진행해 올해 수상자로 선정됐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