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1회 서울보훈대상 수상자 다섯 분이 선정됐습니다.
서울보훈대상은 국가와 사회발전에 기여한 국가유공자와 그 유족을 격려함으로써 보훈가족의 자긍심을 높이고 국민의 애국심을 키우기 위해 한국일보사가 제정한 상입니다.
올해 수상자는 ▦김용윤(85ㆍ전상군경ㆍ6ㆍ25참전유공자) ▦이동진(77ㆍ전상군경ㆍ월남참전유공자) ▦이종열(84ㆍ무공수훈자ㆍ6.25참전유공자) ▦임욱자(71ㆍ전몰군경 유족) ▦정옥수(78ㆍ순직군경 유족)씨입니다.
시상식은 6월 9일(월) 오후 3시 서울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리며 수상자에게는 상금과 상패가 수여됩니다.
▦심사위원=박제광(건국대 박물관 학예실장) 오식래(서울지방보훈청 과장) 최진환(한국일보 미디어전략국장)
▲주최: 한국일보사 후원: 국가보훈처 협찬: KB국민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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