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ㆍ4 지방선거 수도권 승부의 판세는 경기지사 선거가 가를 것으로 전문가들이 내다봤습니다. 한국일보 전화 설문에서입니다. 서울과 인천시장 모두 야당이 우세한 가운데 경기지사 선거에 대해선 전문가 의견이 갈렸습니다. 야당 싹쓸이 여부가 경기 결과에 달린 셈입니다. 사전 투표율은 20대가 특히 높게 나왔습니다. 그러나 30대는 전 연령대에서 가장 낮았습니다. 선거 당일엔 50대 이상 장년층이 몰릴 가능성이 큽니다. 세대별 결집도가 전체 승패를 좌우할 것으로 보입니다. 선거가 이틀 앞입니다. 표를 던져야 지더라도 견제가 가능합니다.
- 전문가 10인 지방선거 판세 분석… 3명이 “경기지사 백중세”, “서울ㆍ인천 野 우세” 대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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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전투표일 11.49%, 전체 투표율 5%쯤 오를 듯… 선거 당일 50대 이상 몰릴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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