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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6.01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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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0 여자축구 대표팀, 전지훈련차 캐나다로 출국

대한축구협회가 2014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여자월드컵에 참가하는 한국 대표팀이 전지훈련을 위해 2일 캐나다 밴쿠버로 출국한다고 1일 밝혔다. U-20 여자대표팀은 현지 적응력을 높이려고 대회가 열리는 캐나다를 전지훈련 장소로 정했다. 정성찬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이곳에서 7일(이하 현지시간)과 10일 캐나다 U-20 대표팀과 두 차례 평가전을 치르고 12일 미국 시애틀로 이동해 클럽팀인 시애틀레인과 세 번째 평가전을 갖는다. 귀국은 14일이다. 오는 8월 열리는 이번 대회에서 한국은 잉글랜드, 나이지리아, 멕시코와 함께 조별리그 C조로 묶였다.

대전, 11경기 연속 무패 자체 신기록

대전 시티즌이 11경기 연속으로 승점을 쌓으며 K리그 클래식(1부 리그) 승격을 향해 질주했다. 대전은 31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2부 리그) 12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고양 HI FC와 0-0으로 비겼다. 이로써 대전은 개막전 패배 후 무패 행진을 9승2무, 11경기까지 늘렸다. 대전은 2004년, 2007년에 세운 자체 최다 무패기록 10경기를 이날 경신했다. 대전은 승점 29를 기록, 고양, 강원(이상 16점)을 멀찍이 따돌리고 K리그 챌린지 10개 구단 가운데 선두를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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