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전④ '서울시 교육감' 날선 폭로전

선거에서 후보들의 날 선 공방은 언제나 화제다. 이들의 언쟁을 두고 이른바 ‘말의 전쟁’(舌戰)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한국일보닷컴은 6.4 지방선거를 앞두고 첨예하게 맞서는 후보들간의 ‘설전’을 모바일 메신저의 대화형태로 정리해 게재한다.

지방선거에서는 시도지사 선거에 관심이 쏠리기 마련이지만, 이번에는 교육감 선거도 화제의 대상이 되고 있다. 특히 3명의 보수 성향 후보와 1명의 진보 성향 후보는 교육정책 대결은 온데간데 없고 서로 물고 물리는 설전을 이어가는 중이다. 고발, 폭로가 난무하는 서울시 교육감 선거를 정리했다.

설전-서울시 교육감 선거/2014-05-30(한국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