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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봐야 할 아침뉴스 7

입력
2014.05.29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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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명의 사망자를 낸 요양병원 화재 당시 입원환자 일부가 침대에 묶여 있었다는 증언이 나왔다. 입원환자 이모씨는 한국일보와 인터뷰에서 “화재 당시(28일) 소방대원이 별관 2층 병동 출입문 밖으로 침대째 대피시켜 놓은 한 환자의 두 손이 끈으로 침대에 묶여 있어 간호사 데스크에 있는 가위로 끊었다”며 “이후 소방대원이 그 환자를 데리고 건물 밖으로 대피시켰다”고 자신이 목격한 사실을 말했다. 소방당국의 당초 발표와 정면 배치된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29일 오후 도쿄도 총리관저에서 북한이 28일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 일본과의 국장급 협의에서 납북자에 관해 전면 재조사하기로 약속했다는 점을 밝히고 있다. 도쿄=연합뉴스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29일 오후 도쿄도 총리관저에서 북한이 28일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 일본과의 국장급 협의에서 납북자에 관해 전면 재조사하기로 약속했다는 점을 밝히고 있다. 도쿄=연합뉴스

환자 “요양병원 화재 때 일부 손 묶여 있었다”

- 입원 환자 한국일보와 인터뷰... 소방대원 발언과 배치

- 소방대원 거짓말 논란에 거짓말탐지기 조사 나서

기춘대원군 '정국의 核'... 박 대통령, 이러지도 저러지도

- 비켜가자니 국정 부담, 교체하지니 靑기능 마비

- 친박 등 여당서도 김기춘 사퇴론 확산

신분증 하나만 있으면 어느 곳이든 OK... 오늘 사전투표 시작

- 이틀간 전국 3,506곳 투표소에서 오전 6시부터 진행

- 주민등록상 주소지나 현재 거주지 상관없이 투표 가능

북한·일본, 납치피해자 재조사 합의

-특별조사委 설치... 日, 독자적 대북 제재 해제·지원 검토

-한국·미국 속으론 떨떠름... 겉으론 인권문제라 “환영”

오바마도 인정한 미국의 4가지 모순

-국제사회엔 요구하면서 유엔 해양법 미가입

-정보수집 규제 지지부진 -관타나모 폐쇄도 안 해

부상 회복 더딘 김진수 대신 박주호 발탁

-홍명보호, 오늘 인천공항서 사전투표 후 미국 마이애미로 출국

교황, 8월 방한 때 7대 종단 지도자들 만난다

- 염수정 추기경, 종단 지도자들 초청 간담회서 밝혀

- “모든 종교가 평화롭게 공존하는 한국의 모습을 보여드릴 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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