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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 조직위, 주한 대사초청 설명회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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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 조직위, 주한 대사초청 설명회 외

입력
2014.05.29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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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 조직위, 주한 대사초청 설명회

김진선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
김진선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및 장애인동계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김진선)가 29일 강원 평창 알펜시아 컨벤션센터에서 주한 외국 대사들을 초청해 평창 올림픽 설명회를 개최했다. 평창 조직위는 105개국 외국 공관장을 대상으로 평창올림픽 대회 개요와 준비 상황에 대한 프레젠테이션을 가졌다. 김진선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향후 본격적인 대회 준비 과정에서 각국 대사관의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

어창선 전 LIG수석코치, 여자배구대표팀 새 수석코치로 선임

어창선(46) 전 LIG손해보험 수석코치가 여자 배구대표팀 새 수석코치로 선임됐다. 어 코치의 대표팀 합류는 당초 여자 배구 대표팀 수석코치를 맡았던 차해원 코치가 여자 프로배구 GS칼텍스 수석코치로 가면서 이뤄졌다. 협회 관계자에 따르면 대표팀 코칭스태프는 28일 모임을 갖고 차 수석코치의 후임으로 어 코치를 선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여자배구 대표팀은 이선구 감독-어창선 수석코치-강용석 트레이너 체제로 2014 그랑프리 세계여자배구대회, 2014 인천아시안게임을 맞게 됐다. 여자 대표팀은 7월1일부터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을 대비한 담금질을 실시한다.

장수정, 창원 챌린지 테니스 단식 8강 진출

장수정(260위ㆍ삼성증권)이 국제테니스연맹(ITF) 창원 국제 여자 챌린저(총상금 2만5,000달러) 단식 8강에 올랐다. 장수정은 29일 경남 창원시립코트에서 열린 단식 2회전에서 사와야나기 리코(424위ㆍ일본)를 2-0(6-0 6-2)으로 완파했다. 최근 ITF 요넥스오픈 챌린저(총상금 2만5,000달러) 단식을 제패하며 생애 처음으로 챌린지급 대회 정상에 오른 장수정은 2주 연속 우승을 향해 순항했다. 장수정의 3회전 상대는 홍승연(732위ㆍ강원도청)이다. ITF 창원 국제 남자 퓨처스(총상금 1만5,000달러)에 출전 중인 정현(336위ㆍ삼일공고)도 2회전에서 김상엽(1,701위ㆍ명지대)을 2-0(6-2 7-6)으로 꺾고 8강에 진출했다.

타이거 우즈, US오픈 골프대회 불참 발표

타이거 우즈(39ㆍ미국)가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 제114회 US오픈 골프대회에 불참한다. 우즈는 29일(한국시간) 자신의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3월 말 허리 수술에 대한 재활을 계속 해야 한다”고 “내달 12일부터 나흘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파인허스트 골프장에서 열리는 US오픈에 나가지 못한다”고 발표했다. 우즈는 “아직 정상적인 경기력을 발휘할 몸을 갖추지 못했다. 대회를 준비하는 모든 관계자 여러분께 유감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우즈는 올해 3월 월드골프챔피언십(WGC) 캐딜락 챔피언십에서 공동 25위에 오른 이후 수술대에 올랐다. 우즈의 최근 메이저 대회 우승은 2008년 US오픈, 최근 우승은 지난해 8월 WGC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에서 기록했다.

소렌스탐, 유명인 골프대회 참가

아니카 소렌스탐(43ㆍ스웨덴)이 은퇴 5년 7개월 만에 골프장에 모습을 드러낸다. 골프채널은 29일 소렌스탐이 7월18~20일 미국 네바다주 레이크 타호에서 열리는 유명인 골프대회 ‘아메리칸 센추리 챔피언십’에 참가한다고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명예의 전당을 인용해 밝혔다. 1994년 LPGA에 데뷔해 2008년 12월 은퇴할 때까지 세계 여자골프를 호령한 소렌스탐은 이 행사에서 전 메이저리그 투수인 릭 로든, 전 미 프로풋볼리그 (NFL) 쿼터백 트렌트 딜퍼 등 스포츠스타 출신 골퍼들과 함께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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