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블루 정용화, LA 다저스 타디움서 애국가…류현진 테마곡 이어 애국가까지

씨엔블루 정용화, LA 다저스 타디움서 애국가…류현진 테마곡 이어 애국가까지

씨엔블루 정용화가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애국가를 불렀다.

정용화는 28일 오전 10시 30분(한국시간) LA 다저스 야구장에서 개최되는 한국관광공사 주최 ‘한국 관광의 밤(Korea Night)’ 에 박찬호- 류현진과 함께 참석했다. 정용화는 LA다저스와 신시내티 레즈 경기 전 경기장 내 대형 태극기 LED 애니메이션을 배경으로 애국가를 제창했다.

정용화와 류현진의 특별한 인연 덕분. 정용화는 2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류현진 선발 등판 경기를 직접 관람했다. 정용화는 시즌 홈 첫승과 함께 5승을 따낸 류현진은 정용화와의 저녁 식사를 하며 친분을 과시했다. 앞서 정용화는 류현진 이번 시즌 테마곡 류캔 두잇을 만들어 선물하는 등 돈독한 친분으로 화제를 모았다.

정용화가 작사 작곡한 류현진 테마곡 류캔 두잇은 28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국내 공개됐다.

문미영기자 mymoon@hksp.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