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스, 새 멤버로 앨범 발표…이단옆차기와 손잡고 6월초 컴백
그룹 유키스(수현ㆍ기섭ㆍ일라이ㆍ에이제이ㆍ훈ㆍ케빈ㆍ준)가 6월 초 컴백을 확정했다.
유키스는 최근 새 멤버 준의 영입을 발표하고 팀의 변화를 예고했다. 유키스는 6월 작곡가 이단옆차기와 함께 작업한 신곡 끼부리지마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소속사 NH미디어는 “유키스가 오는 6월 2일 미니앨범 모노스캔들(MONO SCANDAL)을 발표한다. 데뷔 6년 차인 만큼 기존 아이돌 음악에서 벗어난 파격적인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타이틀곡 끼부리지마가 그 시작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신곡 끼부리지마 뮤직비디오는 영화 창수의 이덕희 감독이 직접 컨셉트를 잡고 촬영에 임했다. 매혹적이고 파격적인 영상을 선보일 것으로 알려졌다. 유키스는 28일 오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티저 영상을 공개한다.
문미영기자 mymoon@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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