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ㆍ탕웨이 중화권 비타민 모델 호흡
한중 톱스타가 비타민 광고로 도킹한다.
배우 김수현과 탕웨이가 건강보조식품 브랜드 네이처 바운티의 중화권 모델로 호흡을 맞춘다. 중국 매체 인민왕은 27일 “김수현과 탕웨이가 건강보조식품 브랜드의 모델로 발탁됐다”고 보도했다. 회사 측은 김수현의 건강하고 열정적인 이미지가 기업이 추구하는 이념과 조화를 이뤄 모델로 낙점했다. 김수현이 출연한 광고는 한국에서 촬영한 뒤 중국 전역에서 방송된다.
탕웨이는 먼저 이 브랜드의 모델로 활동 중이다. 김수현의 합류로 두 사람이 함께 등장하는 광고에도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네이처 바운티는 두 사람을 중심으로 한 프로모션 등의 추진에 들어가 있다.
김수현은 아시아 팬미팅을 마치고 광고 촬영, 차기작 검토로 바삐 보내고 있다.
이현아기자 lalala@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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