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야구팬들, 28일 경기 ‘삼성, 두산, 넥센’ 다득점 상위 3개팀 예상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야구팬들, 28일 경기 ‘삼성, 두산, 넥센’ 다득점 상위 3개팀 예상

입력
2014.05.27 11:36
0 0
22일 포항야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대 롯데 자이언츠 경기에서 4회말 원아웃상황 삼성 이승엽이 역전 솔로홈런을 날리고 있다. << 삼성라이온즈 >> 연합뉴스.
22일 포항야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대 롯데 자이언츠 경기에서 4회말 원아웃상황 삼성 이승엽이 역전 솔로홈런을 날리고 있다. << 삼성라이온즈 >> 연합뉴스.

국내 야구팬들은 28일 열리는 야구토토 랭킹 게임 16회차 대상 8개팀 가운데 삼성, 두산, 넥센의 다득점을 예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공식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28일에 열리는 LG-삼성, 넥센-SK, 한화-NC, KIA-두산 등 4경기 8개팀을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랭킹 16회차 스트레이트 게임 중간집계결과 삼성(56.50%), 두산(51.63%), 넥센(38.50%)이 차례로 다득점 상위 3개팀으로 꼽았다고 밝혔다. 반면 KIA와 LG는 각각 23.79%와 22.33%를 득표해 가장 적은 득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순위에 상관없이 다득점 3개팀만을 맞히는 ‘박스’ 게임에서는 삼성(15.85%), 두산(15.11%), NC(12.58%)가 가장 많은 득점을 기록할 것으로 집계됐다. 반면, 야구팬들은 KIA와 한화가 각각 10.92%와 9.12%로 최소 득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이번 회차에서는 삼성, 두산, 넥센 등 리그 상위권에 속해 있는 팀들이 다득점을 기록할 것이라 예상한 팬들이 많았다”며 “이전 경기 결과 및 당일 선발투수, 부상선수 유무, 최근 팀 분위기 등을 꼼꼼하게 분석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 야구토토 랭킹 16회차 게임은 경기시작 10분 전인 28일오후 6시 2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