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암과 비만, 당뇨병, 심혈관계질환, 탈모 등의 공통 원인은 바로 식이섬유 부족이다. 식이섬유는 배출의 제왕이다. 몸 속 각 기관에 쌓이는 나쁜 기름때 등의 청소는 물론이고 각각의 기관에서 혈액순환까지 원활하게 해준다.
식이섬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식이섬유의 보고인 현미 미강이 주목 받고 있다. 현미 영양의 95%는 쌀눈과 속껍질로 구성된 미강에 집중돼 있다. 이곳엔 사과나 상추의 2배, 포도의 3배, 보리의 5배나 많은 식이섬유가 저장돼 있다. 이 현미 미강을 발효하면 식이섬유의 몸속 흡수율도 좋아진다.
푸른친구들의 ‘현미력’(사진)은 이 곳에서 착안해 탄생됐다. 현미력은 미강을 복합발효해 과립형태로 가공한 제품이다. 비타민군은 정백미에 비해 평균 42% 많고 일반 현미보다 18% 더 많다. 미네랄군은 정백미보다 평균 70%, 현미보다 21% 많다. 미세하게 분해된 현미 영양분은 또 체내 흡수도 촉진한다.
여기에 유기농 오행초와 함초 발효액이 함유돼 현미 특유의 구수함과 달콤함이 더해져 누구나 즐길 수 있다. 푸른친구들 관계자는 “현미력 3포면 풍부한 발효섬유질과 여러 영양분을 섭취할 수 있다”며 “변비나 고혈압 등으로 고섬유식이 필수인 사람들에게 간편한 식사 보완식으로 각광 받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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