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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팬 51% "삼성, 롯데에 승리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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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팬 51% "삼성, 롯데에 승리 예상”

입력
2014.05.21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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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포항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삼성 라이온즈 경기 중 4회초 2사 후 롯데 2루주자 강민호가 문규현의 중전안타 때 홈을 노리다가 삼성 포수 이지영에게 태그아웃 당하고 있다. 연합뉴스
20일 포항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삼성 라이온즈 경기 중 4회초 2사 후 롯데 2루주자 강민호가 문규현의 중전안타 때 홈을 노리다가 삼성 포수 이지영에게 태그아웃 당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내 프로야구 팬 51%가 22 열리는 삼성- 롯데의 경기에서 삼성의 승리를 예상했다.

스포츠토토의 공식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은 22일 오후 6시30분 열리는 롯데-삼성, 넥센-한화, KIA-LG 등 3경기 6개팀을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 25회차 중간집계 결과, 삼성(51.83%), 넥센(56%), KIA(44.68%)가 승리할 것으로 집계했다. 반면 롯데(32.78%), 한화(30.83%), LG(39.36%)의 승리 예상은 상대적으로 낮게 예상됐다.

롯데-삼성 경기서 무승부를 예상한 팬은 15.73%였다. 최종 점수는 삼성(4~5점)- 롯데(2~3점), 삼성 승리 예상(6.24%)이 1순위로 집계됐다. 삼성은 20일 롯데와의 주중 첫 번째 경기에서 롯데를 7-2로 누르고 연승행진 중이다. 롯데는 송승준 김사율 등 선발투수 부진 등의 이유로 시즌 초반 주춤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넥센-한화전은 13.6%가 무승부를 예상했으며, 최종 점수는 넥센(6~7점)?한화(2~3점), 넥센 승리 예상(6.23%)이 1순위로 집계됐다. 홈팀 넥센은 한화와의 주중 첫 경기를 이기며 선두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KIA-LG전에서는 15.95%가 무승부를 예상했으며, 점수는 KIA(2~3점)-LG(4~5점), LG 승리 예상(6.93%)이 1순위로 집계됐다

야구토토 스페셜 24회차 게임은 22일(목) 오후 6시 2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랭킹을 비롯한 다양한 야구토토 게임에 대한 자세한 일정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발매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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