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판 칸타빌레 주원의 짝은 누구?
배우 주원이 가을에 방송할 KBS 월화극 칸타빌레(가제) 남자 주인공으로 알려진 가운데 여주인공 물망에 올랐던 심은경은 출연을 고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심은경 소속사는 20일 “이미 계약한 영화 출연 때문에 칸타빌레 출연은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일본 만화가 원작인 칸타빌레는 일본에서 노다메 칸타빌레란 제목으로 방송돼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다. 만화는 무려 2,600만부가 팔렸고 영화로도 제작됐다. 드라마 제작사 그룹에이트는 10월 KBS 방송을 목표로 한국판 칸타빌레를 기획하고 있다.
이상준기자 jun@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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